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아소카>(원제: Ahsoka)가 8월 23일 글로벌 동시 공개를 확정했다.
<아소카>는 제다이 기사단의 일원이었던 '아소카'가 은하계를 노리는 위협을 조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의 탄생을 알리며 일찍이 주목받은 <아소카>는 <만달로리안> 시리즈 제작 및 <스타워즈: 클론 전쟁>의 연출을 맡은 데이브 필로니와 <만달로리안> 시리즈 에피소드 연출을 맡은 릭 파미아가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아소카 그 자체’라는 평을 받으며 팬들을 사로잡아온 로사리오 도슨을 시작으로 ‘아나킨 스카이워커’ 역의 헤이든 크리스텐슨을 비롯해 ‘스타워즈’ 세계관에 새롭게 합류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나타샤 류 보르디초, 이바나 사크노 그리고 국제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데이비드 테넌트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8월 절대 놓쳐선 안 될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힌다.
특히 글로벌 동시 공개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사, 추방자, 반란군 그리고 제다이로 불리는 ‘아소카’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독보적 액션 신이 고스란히 담겨 더욱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아소카>는 2023년 8월 2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