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14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에서 하드캐리하는 권유리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망망대해 한 가운데에 이어 미스테리한 의문의 ZONE에서 골똘히 생각에 빠진 권유리의 모습부터 쾌재를 부르고 있는 그의 유쾌한 모먼트가 전부 담겨있어 흥미를 모은다. 인류대표 3인방의 유일한 해결사로서 황금 막내 노릇을 톡톡히 해냈던 권유리는 이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에서도 남다른 능력치를 선보이며 유재석과 이광수를 이끌고 수많은 미션들을 헤쳐 나갈 예정이다.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두 남자가 의지할 수밖에 없는 권유리의 남다른 ‘버티기 스킬’에 이어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할 화끈한 입담, 그리고 유재석도 인정한 예능감까지, 권유리의 모든 것이 시즌 2에서 몰아친다고 해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연출을 맡은 조효진 PD는 “권유리가 이번에도 정말 하드캐리를 했다. 두 쫄보 유재석, 이광수를 데리고 잘 이끌어갔다”라며 그의 놀라운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시즌 1에 이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능력치와 더 다채로운 매력으로 돌아온 권유리가 대한민국 전역에서 펼쳐진 미션들을 클리어할 수 있을지, 다시 한번 두 남자들을 이끌고 또 한 번의 ‘존버’에 나선 권반장이 어떤 해결사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선사할 만렙 능력치부터 인류대표 3인방의 황금 막내 모먼트까지, ‘능력자 권반장’ 권유리의 다양한 모습이 가득 담긴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오는 6월 14일 디즈니+에서 전격 공개된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