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스케일의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초광속 액션블록버스터 <플래시>가 특별 포맷 상영을 확정 짓고 특별 포맷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DC의 신작 <플래시>가 IMAX부터 스크린 X, 4DX, 수퍼 4D, 돌비 시네마, 애트모스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플래시>는 빛보다 빠른 스피드, 차원이 다른 능력의 히어로 ‘플래시’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하면서 우주의 모든 시간과 차원이 붕괴되어 버린 후,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배트맨’과 함께 전력 질주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

먼저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명한 색감과 화질, 뛰어난 사운드를 자랑하는 IMAX 포맷은 전체 분량을 IMAX 카메라로 촬영한 <플래시>에 가장 최적화된 포맷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꽉 찬 만족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스크린 X 포맷은 전면 뿐만 아니라 좌우 면까지 관객들의 시야 전체를 둘러싸고 있어 <플래시>의 화려한 액션 장면을 눈앞에서 직관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여러 가지 환경 효과가 적용된 4DX와 수퍼 4D 포맷은 초스피드, 전기 방출, 자체 회복, 진동수 조절을 통한 물체 투과, 시간 이동 등 ‘플래시’만의 넘사벽 능력치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해주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돌비 시네마 포맷은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 <플래시>의 역대급 스케일과 압도적인 볼거리를 최상의 화질과 사운드에 담아내 영화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한편, 다채로운 비주얼의 특별 포맷 포스터 4종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몸에서 전기를 방출하며 빛보다 빠른 스피드로 질주하는 원조 스피드스터 히어로 ‘플래시’(에즈라 밀러)의 강렬한 모습은 어디든 갈 수 있고 모든 차원을 뛰어넘는 그의 능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플래시’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는 원조 ‘배트맨’(마이클 키튼), 새롭게 합류한 뉴페이스 히어로 ‘슈퍼걸’(사샤 카예), DC의 최강 빌런 ‘조드 장군’(마이클 섀넌)까지 DC의 대표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더한다.

영화 <플래시>는 오는 6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