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원제: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액션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 ‘옵티머스 프라임’ &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합동 액션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오토봇의 총사령관이자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상징인 ‘옵티머스 프라임’과 동물형 로봇 군단 맥시멀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합동 액션 장면이다. 지구의 운명을 건 장대한 전투에 강력한 연합으로 맞서는 이들의 총력전은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으로 스크린을 장악할 것이다. 특히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강력한 힘으로 추진력을 얻어 변신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질주는 로봇 군단의 연대가 선사할 강렬한 카타르시스로 영화의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
● 오토봇 정찰병 ‘범블비’
두 번째 액션 포인트는 공중에서 공격 태세를 갖추고 활약하는 ‘범블비’의 고공 활강 액션 장면이다. 시리즈의 스핀오프를 탄생시킬 만큼 큰 인기를 모은 캐릭터 ‘범블비’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전투 능력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도로뿐만 아니라 상공까지 무대로 삼은 ‘범블비’의 활약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풍성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범블비’는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동료들과 우정을 쌓는 동시에 전장에서 최고의 능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 실버 포르쉐 964, ‘미라지’ 액션
마지막 액션 포인트는 오토봇의 전사 ‘미라지’가 선보이는 자기 복제 액션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신선한 분신 기술을 선보이며 도로 위를 질주하는 ‘미라지’의 활약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액션으로 예비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특히 ‘미라지’의 변신 모드가 많은 이들의 드림카인 실버 포르쉐 964인만큼 ‘미라지’의 자기 복제 기술은 관객들의 신선한 액션과 더불어 트랜스포머만의 색다른 볼거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한층 더 강력해진 액션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기대를 더하는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스크린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쾌감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전설적인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오는 6월 6일 개봉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