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가 내달 14일 공개된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시즌 1과는 또 다른 차원의 업그레이드된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예고, 또 어떤 스펙터클함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북돋는다. 공개 소식과 함께 첫 선을 보인 티저 포스터에는 시즌 2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들과 인류대표 3인방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케미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버티기의 판이 커졌다”라는 문구를 통해 시즌 2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상상 초월 생존기와 인류대표들의 역대급 도전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8개의 에피소드로 펼쳐질 이번 시즌 2는 인류대표 3인방이 한국의 가장 독특한 지역들과 장소를 함께 돌아다니며 업그레이드 서바이벌에 도전한다고 해 흥미를 안긴다.
이와 함께 공개된 ‘AI 2.0 설명서 영상’ 역시 더 커지고, 더 강력해지고, 더욱 리얼해진 시즌 2의 예측 불가 모먼트를 그려내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씨는 80억 인구 중에 가장 잘 살아남는 사람들이잖아요”라고 말하는 새로운 AI의 목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AI 2.0 설명서’ 영상에서 엿볼 수 있듯 이번 시즌 2에는 귀신이 나오는 병원, 바다 한 가운데의 섬에서 탈출하기, 흔들리는 초고층 다리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게임, 좀비들이 가득한 워터파크에서 살아남기 등 시즌 2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압도적인 규모감, 강력한 이야기들이 몰아칠 예정이다.
영상 속에서는 “예능 30년 만에 처음이다”라는 유재석의 멘트에 이어 “이러다 다 죽습니다”라는 이광수의 호소, 그리고 “나 진짜 포기하고 싶어”라는 권유리의 한탄까지 연달아 이어져 인류대표 3인방에게 벌어진 극한의 버티기 상황들은 어떤 것일지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인류대표 3인방의 예측불가 케미와 리얼한 재난 상황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즌 1에 이어 다시 돌아온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재난 상황들이 몰아치며 K-예능의 신세계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더 커지고, 더 강력하고, 더 리얼하게 돌아온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연출: 조효진, 김동진)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예능이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