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을 원하는 솔로들의 이상형을 찾아 당일 헌팅 시켜준다는 참신함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헌팅걸’이 시즌2로 돌아온다.
19일(금) 새롭게 시작하는 ‘헌팅걸 시즌2’는 시즌1에서 75%의 매칭 성공률을 기록한 개그우먼 이은지가 합류해 기대감을 모은다. 요즘 MZ 세대들이 많이 가는 핫플레이스(성수, 잠실, 신촌 등)에 찾아가 솔로들에게 맞춤 이상형을 헌팅 시켜주는 프로그램인 ‘헌팅걸’. 이은지는 성공을 기원하는 춤을 추며 “시즌2에서 성공률 100%를 달성해 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고.
오늘 오후 5시에 공개되는 ‘헌팅걸 시즌2’ 첫 화는 성수동에서 펼쳐진다. 성수동 핫플레이스는 어디인지를 알아보는 것도 또 다른 관전포인트. 과연 이은지는 헌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오는 20일(토)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노들섬에서 진행되는 ‘시티포레스티벌’ 행사에 ‘헌팅포차’가 운영되는 것. ‘헌팅걸’에서 더 많은 솔로들을 연결해 주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이 많아 오프라인으로 판을 넓혀 본격적인 솔로들을 위한 헌팅포차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참가자들은 당일 헌팅 매칭, 솔로 스탠딩 파티, 이상형 게임 등 다채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LL에서 제작하는 ‘헌팅걸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유튜브 SLLDLAB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