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이종필 감독이 이나영 주연의 웨이브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를 완성시켰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이종필 감독과 손미 작가 그리고 제작진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로 다시 만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다소 무거운 주제를 유쾌하고 재밌게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특히,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이끌어 내는 이종필 감독의 연출과 흥미로우면서 유쾌한 스토리로 작품의 분위기를 살려낸 손미 작가의 조합은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으며 흥행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혔다.
여기에, 대체불가 배우 이나영의 출연이 더해지며 믿고 보는 배우와 제작진의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5월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미와 공감, 감동의 3박자를 만들어 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던 이종필 감독은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지친 순간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삭막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따듯하면서 포근한 손미 작가의 각본으로 다시 뭉친 이종필 감독과 제작진이 매 화마다 각기 다른 장소, 인물,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를 담고 있는 <박하경 여행기>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택시운전사> <말모이> <인생은 아름다워> 등 재미와 의미를 겸비한 작품을 선보였던 제작사 더 램프(주) 역시 신뢰를 더한다.
각별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5월 24일(수) 오직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사진=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