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수홍은 야쿠르트 행사를 앞두고 배달 매니저 여사님들을 위한 초콜릿 제작에 들어갔다.
이날 박수홍은 많은 연예인들이 거쳐 간 대형 행사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내 김다예와 초콜릿을 만들어 전하기로 했다.
박수홍이 준비한 초콜릿 틀은 고양이 다홍이를 본떠 만든 것이었다. 박수홍은 “나는 얘가 너무 예뻐요”라며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또 박수홍은 화면에 아내 김다예가 등장하자 “얘도 예뻐요”라며 웃었다. 강수정은 “오죽하시겠어요”라고 반응했고, 박수홍은 민망한 듯 웃었다.
박수홍이 진행을 맡은 행사장으로 직접 방문한 아내 김다예는 행사 이후 시상자들에게 특별히 미리 준비한 수제 초콜릿을 80분께 전하며 내조의 여왕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