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이미지캡처
‘뮤직뱅크’에서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그룹 세븐틴의 ‘손오공’과 아이브의 ‘아이엠(I AM)’이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세븐틴은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를 진행,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멤버 준은 “이 모든 것은 사랑하는 캐럿들 덕분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1위의 트로피는 세븐틴에게 돌아갔다. 특히 세븐틴은 총점 13059점을 획득하며 우세를 보였다.
1위를 차지한 후 세븐틴은 “우선 캐럿들 정말 감사드린다. 전세계에 계신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기운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어린이날인데 생일인 멤버가 있다”며 “디노야, 생일 축하한다”고 외쳤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DRIPPIN (드리핀), EPEX(이펙스), LE SSERAFIM, MUSTB, NCT DOJAEJUNG, TEMPEST(템페스트), Xdinary Heroes, xikers(싸이커스), XODIAC, 드림노트(DreamNote), 블리처스, 비투비, 세븐틴 (SEVENTEEN), 앨리스(ALICE), 이아영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기를 더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