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개봉되는 성룡 주연 영화 <라이드 온>(중국원제: 龍馬精神)이 역대급 스케일의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대체 불가 레전드 액션 스타 성룡(청룽)의 화려한 컴백을 알리는 신작 <라이드 온>은 한때 잘 나갔던 스턴트맨 ‘루오’(성룡)와 파트너마 레드 헤어의 인생역전 무한질주를 그린 노브레이크 코믹액션 영화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성룡의 전매특허 무술 액션부터 파트너마 레드 헤어와 펼치는 역대급 스케일의 스턴트 액션까지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레드 헤어의 앞발에 매달린 채 스턴트를 하고 있는 위험천만한 모습을 포착한 스틸이 짜릿한 액션을 예고하는 가운데, 검은 가면을 쓰고 비장한 표정으로 대결에 몰두하는 모습은 올타임 레전드 성룡이 선보일 강렬한 리얼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만난 딸 ‘바오’(류호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따뜻한 딸바보 아버지의 모습과 중국 라이징 스타들의 유쾌한 케미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류호존(류하우춘)은 장예모 감독의 <원 세컨드>에 나왔던 배우이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스케일의 리얼 액션을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라이드 온>은 오는 5월 31일에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NE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