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사쿠라가 박수홍의 아내 사랑에 감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광고계는 물론 한, 미, 일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는 밀리언셀러 아이돌이자 5월 1일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 발매를 앞두고 있는 르세라핌의 사쿠라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첫인사부터 봄꽃처럼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사쿠라는 편셰프들의 일상과 요리를 누구보다 관심있게 지켜보며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했다.
특히 아내 김다예를 향한 박수홍의 배려 넘치는 모습에 사쿠라는 “이렇게까지 챙겨주시는 게 너무 스위트하시다. 달라 보인다”라며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박수홍은 2세 준비 중인 아내 김다예를 위해 그녀만을 위한 취향저격 보양식을 만들었다. 박수홍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에 사쿠라는 “아내를 위해 이렇게까지! 대단하신 것 같다. 정말 사랑하시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