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예능 <성+인물: 일본편>이 오늘(25일) 공개된다.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 <성+인물>은 보편적인 관심사이지만 나라와 문화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 ‘성’을 접점으로, 다른 나라만의 특별한 성 문화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성+인물>의 첫 시작인 일본편에서는 한국과는 다른 일본의 특징적인 성 문화를 이야기하는 약 30명의 인물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일상 혹은 업을 통해 ‘성’을 경험하고 탐구하는 인물들과의 솔직담백한 토크는 때로는 국경을 넘나드는 공감을, 때로는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Netflix) 예능 <성+인물>은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형식의 미드폼 예능으로 짧은 시간 내에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다. 어디서나 가볍고 쉽게 볼 수 있는 5분 미만의 짧은 숏폼 콘텐츠가 유행하는 요즘, 넷플릭스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미드폼 예능인 <성+인물: 일본편>은 30분 전후의 러닝타임으로 구성된다. 거두절미하고 과감하게 본론부터 스피디하고 경쾌하게 에센스만 담아낸 <성+인물: 일본편>은 쉽게 몰입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여기에 “평범한 여행으로는 만날 수 없는 인물들을 만나다 보니, 키치한 스타일의 CG 컨셉을 가져왔다”는 김인식 PD의 말처럼, ‘미지의 세계를 여행한다’는 컨셉으로 키치하게 개발된 CG와 자막은 인터뷰와 밸런스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볼거리를 더할 것이다.
넷플릭스(Netflix) 예능 <성+인물>은 신동엽과 성시경의 케미가 시청포인트이다. “격을 잃지 않는 유머와 탄탄하고 유려하게 흐름을 잡아가는 토크 플로우가 <성+인물> 그 자체”라고 생각한 정효민 PD는 사적인 친밀감과 공적인 거리가 조화로운 두 사람이 캐주얼하지만 핵심을 파고들어야 하는 난이도가 있는 이번 토크쇼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 <성+인물> 속 신동엽을 물음표, 성시경을 느낌표로 표현한 김인식 PD는 “신동엽은 성에 대한 유쾌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성시경은 인물에 대한 지적인 관심을 가지며 많이 놀란다”라고 전해, 두 사람의 색다른 인물 탐구와 건강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코리아 넘버원>, [마녀사냥], [효리네 민박] 등을 만든 정효민 PD와 <코리아 넘버원>의 김인식 PD가 공동 연출하고, 신동엽, 성시경이 성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들을 만나서 탐구하며 이어갈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 <성+인물: 일본편>은 4월 25일(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