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시리즈 도합 전 세계 흥행 수익 16억 37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5월 3일 개봉한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와 은하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렬한 액션을 담아내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정점을 보여줄 이번 작품은 6년 만에 돌아오는 Team ‘가디언즈’ 멤버 ‘스타로드’(크리스 프랫), ‘가모라’(조 샐다나),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네뷸라’(카렌 길런), ‘맨티스’(폼 클레멘티에프), ‘그루트’(빈 디젤) 그리고 ‘로켓’(브래들리 쿠퍼)은 한층 더 돈독해진 팀워크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 능력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먼저 리더 ‘스타로드’는 사랑했던 연인 ‘가모라’가 돌아오면서 기뻐하지만 그것도 잠시, 자신을 기억 못 하는 그녀와 티격태격 하며 새로운 케미를 완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 또 한 번의 거대한 모험에 뛰어들며 리더로서의 면모까지 선보여 그의 활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타노스’에 의해 죽임을 당한 후 다시 돌아온 ‘가모라’는 ‘스타로드’가 사랑했던 ‘가모라’가 아닌 다른 세계 속 ‘가모라’로 이번 작품에서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그에게 벌어진 이야기와, 다시 돌아온 ‘가모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Team ‘가디언즈’의 핵심 멤버 ‘드랙스’, ‘네뷸라’, ‘맨티스’도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Team ‘가디언즈’ 멤버들 중 가장 엉뚱하지만, 누구보다 의리가 넘치는 초인적인 힘의 소유자 ‘드랙스’, ‘타노스’를 물리친 후 Team ‘가디언즈’에 정착하며 뛰어난 전투 실력으로 없어선 안 될 존재로 손꼽히는 ‘네뷸라’, 수많은 모험을 함께한 후 점차 자신감을 되찾은 인물이자, 타인의 정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맨티스’까지, 진정한 가족이 되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갈 이들의 컴백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이번 작품 속 가장 중요한 인물로 활약할 ‘로켓’은 자신의 아픈 과거와 마주하며, Team ‘가디언즈’ 뿐만 아니라 은하계를 구하기 위한 모험에 뛰어들 예정이다. 앞선 시리즈에서도 빠른 두뇌 회전과 여러 무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활약했던 ‘로켓’이 이번 여정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안긴다.
마지막으로 ‘로켓’의 단짝 파트너 ‘그루트’는 새로운 몸을 사용해 멤버들을 지켜낼 뿐만 아니라, Team ‘가디언즈’를 보호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능력치를 보여줄 예정으로 이들이 은하계 최고 콤비로서 선보일 모습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시리즈의 흥행사를 완성한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을 맡아 다시 한번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마블 유니버스에서 4차원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유니크한 히어로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과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를 비롯해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네뷸라’ 카렌 길런,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 ‘그루트’ 빈 디젤, ‘로켓’ 브래들리 쿠퍼 등 폭발적인 케미를 형성한 주역들이 모여 또 한 번 파란을 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메이즈 러너> 시리즈,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디트로이트>, <미드소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윌 폴터가 본격적으로 합류해 더욱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2023년 5월 3일 개봉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