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미지캡처
‘편스토랑’에서 박솔미가 아이브 이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퍼펙트 올킬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의 찐 막내 이서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러블리한 이서의 등장에 모두 흐뭇한 미소와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먼저 이찬원은 “사실 ‘편스토랑’ 평균 연령을 제가 많이 낮췄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분이 제대로 낮춰 주셨다. MZ 끝판왕”이라며 스페셜 MC 아이브 이서를 소개했다.
10일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이브는 지난달 27일 선공개한 ‘키치’를 통해 이미 모든 차트의 최정상을 차지하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이서를 보며 MC 붐은 “제가 82년생인데 이서 씨 어머니께서 80년생이시다”라고 말했다. 2007년생인 이서는 올해 17살로 고등학생이 됐다고. 이때 이찬원이 “지금 고개를 푹 숙이신 분이 있다”며 박솔미를 보자 박솔미는 “이서 씨 어머니보다 내가...”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박솔미는 이서를 향한 내적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박솔미는 “지난 번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장원영과 ‘편스토랑’에서 함께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우리 아이들이 그걸 보고 엄청 좋아하더라”며 두 딸의 아이브앓이를 공개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