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일) 방송되는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출장 영수증’에는 방송인 장위안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중국의 춘절 문화에 김생민-송은이-김숙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김생민-송은이-김숙은 장위안의 집 안에 있는 다도세트, 목탁, 향로 등 독특한 물건들에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장위안은 새벽 6시에 일어나 목탁을 치며 명상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생민을 깜짝 놀라게 한 내역은 따로 있었다. 바로 중국의 대 명절 춘절(매년 음력 1월 1일)을 지내는 거대한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한 것. 장위안은 조카 3명에게 1,000위안(한화 약 17만원)씩 용돈을 주었는데 9명에게 줄 뻔 했다는 말에 김생민은 “정말 다행이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장위안은 춘절 기념으로 어머니와 친구들에게 선물한 내역들을 공개하며 중국에 ‘춘절용 적금 상품’까지 있다고 밝혀 3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출장 영수증’에 출연한 최초의 외국인 장위안의 집에 있는 이색적인 물건들에 궁금증이 모아지며 3MC들이 깜짝 놀란 중국의 춘절 문화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제작진은 “장위안이 색다른 물건들을 공개하고 우리나라 문화와는 다른 중국 문화를 전하며 3MC들을 새로운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며 “장위안의 영수증 속 이야기가 웃음은 물론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 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KBS미디어 박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