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랙션2
2020년 공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크리스 헴스워스의 논스톱 리얼액션 <익스트랙션>의 속편이 6월 16일 공개된다.
크리스 헴스워스의 화끈하고 시원한 액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익스트랙션>이 6월 16일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 2>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 타일러 레이크가 조지아 출신 갱스터의 가족을 감옥에서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 액션 구출극 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폭동의 한복판에 둘러싸인 타일러 레이크(크리스 헴스워스)의 긴박한 순간을 포착했다. 대혼돈의 현장에서 한 여자를 보호하던 그는 머리를 강타당하고 지난 기억을 떠올린다. 인도 마약왕의 아들을 구출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떠났던 게 고작 9개월 전, 죽음에서 돌아온 그는 새로운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또 한 번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익스트랙션2
전편에서 보여줬던 다이나믹한 액션이 한층 진화되어 담긴 예고편은 맨몸으로 폭동 속을 뚫고 나가는 타일러 레이크의 모습으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익스트랙션 2>의 더욱 수준 높아진 액션은 전편의 주요 제작진이 다시 뭉쳤기에 가능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레이 맨>의 루소 형제가 제작을, 조 루소가 극본을 쓰고 <어벤져스> 시리즈의 무술 감독 출신 샘 하그레이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익스트랙션>만의 눈 뗄 수 없는 액션 시퀀스를 다시 선사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 시리즈,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타일러 레이크로 돌아와 역동적이고 타격감 넘치는 액션으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는 <익스트랙션 2>는 6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