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철이 인사이트 M&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에 입문하게 된 서현철은 동시에 영화 ‘정글 스토리’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까지 발을 넓혔다. 데뷔 직후 한국연출가협회 신춘문예 최우수연기상,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 등 연극계의 상들을 휩쓸며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했던 서현철은 KBS2 ‘신데렐라 언니’로 안방극장까지 진출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여기에 더해 MBC ‘라디오스타’ 출연마다 무해한 웃음을 전하는 레전드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며 팔방미인다운 재능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형사8팀 팀장 백참 역으로, 연극 ‘올드위키드송’에서는 상처를 품은 마슈칸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였던 서현철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에서도 맹활약하는 등 장르를 아우르는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인사이트 M&C는 “인사이트 M&C의 시작을 배우 서현철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대체불가의 연기력과 존재감, 그리고 누구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배우 서현철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사이트 M&C는 뮤지컬 ‘그날들’을 제작한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 업무를 특화하기 위해 설립한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사진제공= 인사이트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