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미지캡처
‘편스토랑’에서 류수영과 강남이 일본에서 폭풍 먹방을 펼쳤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이 요리 제자 강남의 도쿄집을 방문한 이후 시작된 해외 요리 연수가 됐다.
이날 두 사람은 70년 전통 만두 전문점을 찾았다. 튀김만두와 물만두의 매력을 동시에 가진 만두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지인들처럼 밥과 함께 만두를 맛본 류수영은 “(밥과 만두가) 진짜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들어온 지 10분 만에 접시를 싹 비운 두 사람. 이어 “살 빼야 된다”고 말했던 류수영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6개만 더 먹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모든 메뉴가 조기 소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류수영은 추가 주문이 안 된다는 소식에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디저트를 먹기 위해 크로켓 집을 찾았다. 이들이 선택한 메뉴는 크로켓 샌드위치. 두 사람은 빵을 입에 넣자마자 흥분하며 엄청난 맛에 감탄했다. 또 다시 추가주문을 넣었고 이번에는 성공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