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액션 프랜차이즈의 최강자로 떠오른 <존 윅> 시리즈(감독:채드 스타헬스키)가 내달 <존 윅 4>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둔 가운데, 3월 30일(목)부터 <존 윅>의 전 시리즈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존 윅 위크’를 진행한다.
키아누 리브스의 <존 윅 4> 개봉에 앞서 전 시리즈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존 윅 위크’ 진행을 확정했다. <존 윅> 시리즈는 은퇴한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이 조직의 룰을 어기며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 되어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액션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역사를 선보인 <존 윅>은 로튼토마토 올해의 영화 1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2017년 개봉한 <존 윅 – 리로드>의 경우 월드와이드 누적 수익 1억 7천만 불 기록, 2019년 개봉한 <존 윅3: 파라벨룸>은 당시 월드와이드 수익 3억 2천만 불을 기록하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렇듯 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액션 영화의 정의를 새롭게 알린 <존 윅>이 오는 4월, 4년 만에 <존 윅 4>로 관객들을 찾는다. 특히 <존 윅 4>에서는 더욱 확장된 ‘존 윅’의 유니버스와 스케일,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오랜 시간 새로운 시리즈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존 윅> 열기에 힘입어 3월 30일(목)부터 4월 7일(금)까지 단 일주일동안 <존 윅>의 전 시리즈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존 윅 위크’를 진행한다. <존 윅>을 시작으로 <존 윅 – 리로드>, <존 윅3: 파라벨룸>까지 점점 업그레이드되어 가는 스케일과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변천사를 이어서 볼 수 있는 만큼 <존 윅 4>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과, 아직 <존 윅> 시리즈를 보지 못한 관객 모두에게 절호의 관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