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퍼 서덜랜드의 최신작 <래빗홀>이 27일(월)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첫 공개를 앞두고 조작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기업 첩보원 ‘존 위어’의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래빗홀>은 뛰어난 기업 첩보원 ‘존 위어’(키퍼 서덜랜드)가 거대한 세력에 의해 살인 누명을 쓴 채 어두운 음모에 휘말리게 되고, 거짓과 현실이 뒤바뀐 세상에서 무엇이 진짜인지 밝히기 위해 치밀한 작전을 펼치는 첩보 스릴러 드라마다.
공개된 <래빗홀>의 메인 포스터는 기업 첩보원 ‘존 위어’로 변신한 키퍼 서덜랜드의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조작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궁지에 빠진 인물의 위태로운 상황을 드러내며 흥미를 자아낸다. <24>의 탁월한 능력을 지닌 대테러 전문요원 ‘잭 바우어’, <지정생존자>의 진정한 대통령의 표본 ‘톰 커크먼’에 이어 키퍼 서덜랜드가 완성한 또 하나의 매력적인 캐릭터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더한다.
감시와 잘못된 정보, 조작이 판치는 세상에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인물들과 팀을 이뤄 반격에 나서는 ‘존 위어’가 세상을 뒤집을 음모를 꾸미는 자들을 밝혀내고 늦기 전에 최악의 상황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지 3월 27일(월) 첫 공개되는 <래빗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래빗홀>의 1, 2화는 3월 27일(월)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1화씩 오직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파라마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