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Apink) 박초롱과 윤보미가 매거진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선사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큐레이션 플랫폼 <Y> 매거진 측과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가 함께 한 화보 일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박초롱과 윤보미는 더블 화보에서는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는 블랙 드레스로 시선을 압도하는 한편, 개인 컷에서는 트렌디한 Y2K 룩을 선보여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박초롱과 윤보미는 지난해 7월 에이핑크 11년 만의 첫 유닛 ‘초봄’을 결성하고 싱글 1집 ‘카피캣(Copycat)’을 발표했다. 에이핑크 활동과는 또 다른 발랄하면서도 앙큼한 매력의 무대와 닮은 듯 다른 ‘쌍둥이 콘셉트’가 돋보인 ‘카피캣’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박초롱과 윤보미가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데뷔 12주년을 맞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미스터 츄(Mr.Chu)’, ‘노노노(NoNoNo)’ 등 메가 히트곡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해 발표한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HORN)’을 통해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하고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강력한 저력을 과시했다. 오는 4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 지으며 약 1년 2개월 만에 5인 ‘완전체’ 컴백을 알린 에이핑크의 신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핑크 박초롱과 윤보미의 화보는 <Y> 매거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Y 매거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