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이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혜성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태프 분들, 선후배 배우 분들,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촬영하는 동안 늘 감사한 날들의 연속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의문의 일승' 진진영 역은 나에게 큰 도전이자 행운이었다. 아버지를 잃은 딸로서, 어머니를 진심으로 안아줄 수 있는 딸로서 그리고 형사로서 어떻게 하면 시청자 여러분들께 더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정혜성은 ‘의문의 일승’에서 실적을 향한 승부욕 강한 광수대 암수전담팀 경위 진진영 역을 맡아, 고난도 액션부터 러블리한 모습까지 다각화된 매력으로 ‘매력부자’ 면모를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