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부부가 ‘1 대 100’에 동반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1대 100>에 동반 출연한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서로를 의지해 문제를 풀어가며, 100인들과 불꽃 튀는 접전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MC를 맡은 유민상과 친밀한 모습과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줘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특히 두 사람이 함께 문제를 푸는 특집으로 녹화가 진행된 만큼 100인에게는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주어져 녹화 현장의 열기가 더욱 넘쳤다고 한다.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6단계를 통과했을 시 100인에게 윤형빈 소극장 공연 관람 티켓을 준다는 공약을 걸어 100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과연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공약 실천과 함께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30일(화) 밤 8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