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금)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연예가중계> 에서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주인공들이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된다.
지난 12월 방송 당시, “시청률 43% 돌파 시,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걸었던 박시후, 신혜선. 두 사람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젊음의 거리’ 홍대로 직접 나섰다.
두 사람과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 촬영당일은 영하 17도라는 강추위가 맹위를 떨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대 일대를 마비시킬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한다. 수많은 팬들과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는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박시후, 신혜선의 게릴라 데이트에는 달달케미로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 주고 있는 이태환, 서은수가 깜짝 등장하였다. 배우들이 직접 뽑은 NG왕과 명장면, 그리고 <황금빛 내인생> 촬영현장 비하인드는 물론 배우들의 솔직하고 유쾌했던 입담까지 <연예가 중계>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 ‘황금빛 배우’들은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또 한 번 내놓는다고.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네 사람과 함께 한 역대급 게릴라 데이트는 오늘(26일) 밤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