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서 강렬한 걸크러쉬 연기를 펼친 김지원이 화사한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서 괴력의 여인 ‘월영’ 역을 맡은 배우 김지원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시선을 강탈하는 눈부신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지원은 백옥 같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과 같은 비주얼을 과시한다. 김지원은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첫 사극 연기라 더욱 부담스러웠는데 김명민, 오달수 선배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라며 트리오 케미를 보여준 김명민과 오달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시적인 표현과 같이 현대극에서는 볼 수 없는 사극만의 매력을 ‘월영’을 통해 느낄 수 있어 좋았다. 특히나 <조선명탐정>의 경우 사극이지만 현대극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 요소를 담고 있어 더욱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영화를 소개했다.
김지원의 사극/액션 도전이 기대되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오는 2월 8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