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부터 마리옹 꼬띠아르, 토비 맥과이어 등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Apple TV+의 새로운 시리즈 ‘2050: 벼랑 끝 인류’(원제: Extrapolations)가 내달 17일 공개된다.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2050: 벼랑 끝 인류’는 기후 변화에 직면해 대혼돈에 빠진 세상을 살아가는 미래 인류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컨테이젼’,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 등을 통해 사회의 면면을 날카롭게 조명해온 스콧 Z. 번스가 ‘2050: 벼랑 끝 인류’의 각본은 물론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2050: 벼랑 끝 인류’는 오는 3월 17일(금) 세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4월 21일(금)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가까운 미래에서 심각한 기후 변화로 인해 혼돈의 상태를 살고 있는 인류를 조명한 ‘2050: 벼랑 끝 인류’는 지구의 변화가 한 개인은 물론 인류의 사랑과 믿음, 일과 가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섬세하고도 예측불가한 이야기를 서로 연결된 8편의 에피소드에 걸쳐 담아낸다. 매 에피소드 새롭게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21세기에 함께 살아남기 위한 인류의 범세계적인 투쟁을 그린다.
시리즈에는 순서대로 야라 샤히디를 비롯해 키트 해링턴, 다비드 디그스, 매슈 리스, 헤더 그레이엄, 시에나 밀러, 타하르 라힘, 메릴 스트립, 데이비드 쉼머, 네스카 로즈, 주드 허쉬, 체리 존스, 에드워드 노튼, 마이클 간돌피니, 인디라 바르마, 다이앤 레인, 아다시 구라브, 가즈 추드리, 케리 러셀, 젬마 찬, 마리옹 꼬띠아르, 포레스트 휘태커, 하리 네프, 에이사 곤잘레스, 토비 맥과이어, 벤 하퍼, 머레이 바틀렛, 매미야 보포가 출연한다.
쟁쟁한 배우진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2050: 벼랑 끝 인류’는 2023년 3월 17일(금) Apple TV+를 통해 전 세계에 첫 공개된다.
[사진=애플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