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이 애지중지 모은 피규어는 모두 얼마나 될까?

21일(일) 방송되는 ‘김생민의 영수증’의 ‘출장영수증’에는 개그맨 김신영이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서는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자신만의 피규어 박물관을 공개한다. 특히 김신영의 피규어 박물관에는 입장 전 ‘서약’이 필수조건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출장감식반 김생민-송은이-김숙은 김신영의 집에 들어가기 전 선서가 필요했다. 김신영은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다, 욕을 하지 않는다, 물건을 발로 차지 않는다” 등의 조건을 내세우며 선서를 강요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김신영 하우스의 거실을 꽉 채우고 있는 가지각색의 피규어들은 박물관을 방불케 하며 김생민-송은이-김숙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김신영은 ‘박물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옛날 드래곤볼 풍선껌, 드래곤볼 공책까지 다양하게 수집하고 있어 MC들은 물론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피규어들이 줄을 맞춰 전시되어 있는 김신영만의 ‘피규어 박물관’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며 김신영의 최애 피규어를 비롯, 희귀 피규어들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생민은 ‘내집 마련의 절실함’에 대해 진지하고도 실현 가능한 ‘생민 해법’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신영의 ‘피규어 박물관’은 21일(일) 오전 10시 45분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