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2 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에서 '남치원' 역을 맡아 월화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이 틈 날 때마다 수시로 대본을 보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최다니엘은 앉으나 서나 대본을 손에서, 눈에서 떼지 않고 계속해서 대사를 읽고 생각하며 실제를 방불케 하는 열연으로 주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또한 한층 더 샤프해진 외모까지 더해져 뭇 여성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한편, KBS2 TV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최다니엘은 백진희와 사내연애를 시작하면서 스릴과 알콩달콩을 넘나드는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KBS2 TV '저글러스'는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된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