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 공개예정인 디즈니+(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가 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 김예원 다섯 배우의 눈부신 케미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 김예원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를 높이는 다섯 배우가 총집합해 특별함을 더한다. 아늑한 분위기 속 바 형태의 테이블에 살짝 기대어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특별한 케미는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안긴다. 이와 함께 “사랑도, 인생도 우리 뜻대로 되지 않을 때”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함과 동시에 각각의 캐릭터들이 어떤 사연과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양각색 매력으로 무장한 다섯 배우는 <사랑이라 말해요>를 통해 빈틈없는 열연으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앙상블을 선사할 것을 예고, 올 봄 구독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뺏어간 신발도 다시 찾아온 애가 집을 뺏겼어”라는 대사와 함께 허망한 눈빛과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우주’(이성경)의 모습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내가 딱 기막혔던 만큼만 돌려주자”라며 복수를 다짐하는 그의 시선 끝에 복수의 대상이 되는 ‘동진’(김영광)의 모습이 비쳐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동진’은 대표라는 직함과 함께 겉보기에는 완벽해 보이는 인물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외롭고 쓸쓸한 감정이 묻어나 ‘복수’를 다짐한 ‘우주’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렇듯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던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김영광, 이성경은 물론, 성준, 안희연, 김예원의 감성적인 모습까지 더해져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는 2월 22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