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전소니 주연의 영화 <소울메이트>가 3월 극장에서 선보인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 누군가에게는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하고, 또다른 사람들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불러 일으킬 <소울메이트>는 싱그럽고 따스한 감성으로 대한민국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3월 개봉 확정을 짓고 함께 공개한 런칭 포스터에서도 이러한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바라만 봐도 절로 미소를 짓게되는 런칭 포스터에서는 김다미와 전소니의 절친한 친구 케미를 느낄 수 있다. “가장 빛나던 그 때, 우리는 함께였다”라는 카피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각자의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해 묘한 공감대를 이루게 한다.
한편, <소울메이트>는 2017년 개봉된 주동우, 마사순 주연의 중국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원제:七月與安生)를 민용근 감독이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사진=스튜디오앤뉴/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