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생민의 영수증’의 4회 ‘출장영수증’에서는 박성광의 집으로 출동해 살림살이와 영수증을 낱낱이 파헤친다.
17일(일) 방송되는 ‘김생민의 영수증’(연출 안상은)에서는 뉴질랜드 산 각종 영양제와 원기회복 식품으로 가득 찬 박성광의 집으로 출동할 예정. 그런 가운데 박성광의 파란만장한 사업스토리와 함께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김생민의 사업 해법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 날 박성광은 김생민-송은이-김숙을 마주하자마자 포장마차, 꽃 배달, 김치, 치킨 순으로 이어진 자신의 다사다난한 사업의 역사를 하나하나 짚어 내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은 제법 안정적이라는 사업만 골라 했는데도 왜 매번 망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며 씁쓸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박성광의 사업 스토리를 들은 김생민은 고개를 돌리며 박성광에게 스튜핏 스티커를 조용히 붙여 박성광을 다시 한 번 절망케 했다. 김생민은 후배인 박성광에게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방법을 선사한다.
박성광의 다사다난한 사업 스토리가 펼쳐질 ‘김생민의 영수증’ 4회는 12월 17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 된다. (KBS미디어 박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