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생민의 영수증’에 4대 공감 요정으로 배우 하재숙이 출연해 입담을 폭발시킨다.
‘김생민의 영수증’(연출 안상은) 4회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실력파 배우 하재숙이 공감요정으로 출연해 자신의 영수증을 의뢰한다. 그런 가운데 김생민이 하재숙에게 새로운 영어단어로 스튜핏을 선사했다고 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 날 하재숙은 인테리어 비용 절감을 위해 동네 지인들과 함께 셀프 인테리어를 결심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도와주러 온 지인들에게 감사의 뒤풀이로 매회 과도한 식비를 지출한 것. 이에 하재숙은 인테리어 비용만큼의 식비가 들었다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회식 영수증에 스스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생민은 건물주를 꿈꾸는 하재숙에게 효과적인 건물 관리법과 함께 구체적인 영수증 진단까지 내놓아 하재숙을 감격시켰다는 전언. 이에 공감요정으로 출연한 하재숙의 영수증 내역에 궁금증을 폭발시키며 과연 하재숙을 감동받게 한 김생민의 해법과 진단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생민의 ‘네이버후드 스튜핏’을 받은 하재숙의 셀프 인테리어 도전기가 공개될 ‘김생민의 영수증’ 4회는 오는 12월 17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 된다. (KBS미디어 박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