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ASTRO)가 중독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문빈&산하는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의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와 수록곡 ‘Chup Chup’(춥춥)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컴백 무대를 앞두고 가진 대기실 인터뷰에서 문빈&산하는 타이틀곡 ‘Madness’에 대해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의 팝 댄스곡으로, 저희의 치명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라고 소개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문빈&산하는 ‘Chup Chup’으로 밝고 청량한 무대를 꾸몄다. 통통 튀는 가사에 맞춰 손에 입맞춤을 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싱그러운 표정 연기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이어지는 ‘Madness’ 무대에서 문빈&산하는 다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매혹적인 조향사로 변신한 문빈&산하는 ‘절제 섹시의 아이콘’다운 매력적인 움직임과 짙은 아우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한층 깊어진 유닛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물들였다.
‘INCENSE’는 문빈&산하의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치명적인 섹시함을 모두 담은 앨범이다. 발매 직후 전 세계 1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8개 지역 톱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Madness’는 문빈&산하의 치명적인 매력을 막을 수 없이 번지는 향기에 빗대어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중독성 강한 사운드에 문빈&산하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 문빈&산하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