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김동전 멤버들이 김숙의 비밀 아지트를 방문했다.
1일 방송된 KBS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이 주말 황금시간대로 시간을 옮긴 뒤 더 알찬 재미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낸다.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홍김동전은 김숙의 캠핑장에서 추위와 맞서 싸우는 ‘운명 극복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평소 캠핑을 즐기고 싶어 했던 멤버들은 김숙의 세컨 하우스인 캠핑장에 초대됐다. 텐트 안은 은은한 조명과 따뜻한 난로,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진 럭셔리 하우스였다.
멤버들이 진짜 집을 방불케하는 초호화 텐트 시설에 감탄하자 김숙은 “내가 남편이 있냐 애가 있냐. 이게 다 자식이고 남편처럼 사랑하는 존재”라고 캠핑 장비를 소개했다.
한편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