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오는 1월 18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작가 박사랑)가 극 중 강소라와 장승조의 극과 극 비교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한때 열렬히 사랑했던 ‘오하라(강소라)’와 ‘구은범(장승조)’이 이혼 후 일터인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 두황에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공개된 스틸컷은 달달함이 한도 초과된 신혼 시절의 모습과 보는 사람들에게도 냉기가 느껴지는 이혼 후의 대비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먼저 멜로 눈빛 장착한 채 요리를 하고 있는 ‘구은범’과 그에게 귀엽게 뽀뽀를 해주는 ‘오하라’의 스틸은, 완벽한 커플 그 자체.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약 10년간의 연애 후 결혼에 골인,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모습이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반면, 이혼 후 법률사무소 두황에서 만난 그들은 직장과 바깥에서 모두 상극인 모습이다. 극과 극 온도차가 느껴지는 스틸컷은 ‘오하라’, ‘구은범’의 사랑과 이별부터, 이혼 이후 다시 관계를 이어 나가면서 벌어지게 되는 새로운 시작에 대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인생 공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2023년 1월 18일 지니 TV와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1월 1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KT스튜디오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