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어드벤처 <스트레인지 월드>(원제: STRANGE WORLD)가 오늘(23일) 오후 5시, 디즈니플러스에 공개된다.
<스트레인지 월드>는 전설적인 탐험가 패밀리 ‘클레이드’가의 서로 다른 3대 가족들이 위험에 빠진 아발로니아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이 살아 숨 쉬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다룬 디즈니의 판타스틱 어드벤처이다.
<스트레인지 월드>는 모든 것이 살아 숨 쉬는 미지의 세계를 디즈니만의 특별한 상상력과 경이로운 비주얼로 탄생시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빅 히어로>의 돈 홀 감독과 각본가 퀴 응우옌이 공동 연출을 맡아,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환상의 세계를 독창적인 유머와 기발한 발상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여기에, 상상초월 모험을 펼치는 개성만점 3대 패밀리 탐험대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싱크로율 200%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 팬들에게 ‘제익이’로 친숙한 제이크 질렌할이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천재 농부 ‘서처’ 역을 맡아 탁월한 연기력과 친근한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미녀 삼총사> 시리즈, <킬 빌> 시리즈의 루시 리우가 아발로니아의 대통령 ‘칼리스토’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고, 연기파 배우 데니스 퀘이드는 오래전 행방불명 되었던 아발로니아 전설적 탐험가 ‘예거’로 분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 시켰다.
한편, 공개된 디즈니+ 포스터 또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위험천만한 모험 중에 맞닥뜨린 크리처에 의해 꽁꽁 묶이게 된 ‘예거’, ‘서처’, ‘이든’의 모습은 패밀리 탐험대의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모험을 기대케 한다. 서로 다른 개성의 3대 패밀리가 위험을 무릅쓰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펼치는 여정은 세대 간의 화합은 물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