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플러스’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이병헌&이민정 부부 중 승자는 누구일지 알아보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세기의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톱스타 부부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이병헌&이민정 부부 중 승자를 가리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톱스타 부부인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럭셔리한 결혼식부터 ‘억’소리 나는 자산까지 ‘연중’에서 알아보았다.
먼저 작품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2010년 당시, 최소 1,000만 원의 꽃장식과 2,000만 원 상당의 드레스, 하객 1인 당 식사 가격이 60만 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소문난 부동산 부자인 장동건은 올해 한남동에 있는 5층 건물을 120억 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최소 220억 원이 인상된 것으로 추정된다.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비싼 청담동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올해 기준 매매가 약 145억 원이었다. 세계건축상을 수상한 가평의 세컨 하우스는 400평 면적이며 추정 시세는 약 24억 원이다.
반면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결혼식 당시 입은 총 3벌의 드레스가 무려 1억 원 이상이라고 한다. 웨딩홀 리모델링만 수억 원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병헌은 260억 원을 주고 빌딩을 매입해 3년 만에 106억 원의 차익을 올렸다. 매각 전에는 매년 약 12억 원의 임대 수익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살고 있는 거주지는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빌라로 매입가 31억 8000만 원이며 매매가는 50억 원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세컨 하우스는 LA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23억 원으로 매년 보험료만 한화로 1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편,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중 플러스 이미지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