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S 가요대축제 이미지캡처
르세라핌이 1세대 아이돌로 변신해 ‘가요대축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2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개그우먼 김신영, 아이브 장원영, 배우 나인우가 진행을 맡아 연말 가요 시상식의 막을 올렸다.
이날 르세라핌(LE SSERAFIM)은 ‘Y2K’ 주제에 맞게 1세대 아이돌로 변신, 그에 맞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르세라핌(LE SSERAFIM)은 H.O.T.의 ‘빛(Hope)’ 무대를 꾸몄다. 하얀색 오버핏을 입고 등장한 다섯 멤버는 춤에 맞춰 행복한 듯 미소를 지었다.
특히 포인트 댄스에 맞춰 손을 잡기도 하는 등 팀워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은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오는 31일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방송 NHK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2022 KBS 가요대축제’에는 2022 대세 아이콘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