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가요대축제 이미지캡처
‘2022 KBS 가요대축제:Y2K’가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2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개그우먼 김신영, 아이브 장원영, 배우 나인우가 진행을 맡아 연말 가요 시상식의 막을 올렸다.
이날 ‘투원즈’ VJ로 변신한 르세라핌 채원과 엔믹스 해원의 소개 이후 전 출연자들은 Y2K 레전드 국민송 코요태의 ‘순정’을 부르며 전 세대 대통합 무대를 펼쳤다.
이밖에도 출연 가수들의 의상, 무대 디자인 곳곳에서는 그때 그 시절 밀레니엄의 추억을 되살려줄 소품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더했다.
한편, ‘2022 KBS 가요대축제’에는 전 세계를 한류의 웨이브로 휩쓴 K-POP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 불문, 국적 불문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