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역사를 기록한 디즈니+(디즈니플러스)의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영제:SUPER JUNIOR: THE LAST MAN STANDING)이 내년 1월 18일(수) 공개된다.
올해로 데뷔 18년차를 맞이한 슈퍼주니어의 역사를 기록한 다큐멘터리가 1월 18일(수)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은 2005년, 초대형 그룹으로 데뷔 후 아시아를 넘어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로 성장하기까지, 단 한 번도 세상에 꺼내지 않았던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K-POP 그 시작에 그들이 있었다!’ 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열풍의 중심에 서기까지 슈퍼주니어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은 치열했던 연습생 시절부터, 한 번도 본 적 없는 초대형 프로젝트 그룹 ‘슈퍼주니어 05’로의 시작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슈퍼주니어의 탄생과 데뷔 이야기를 가감없이 담아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데뷔 20주년을 향해가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단 한 번도 세상에 꺼내지 않았던 진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기쁨과 아픔, 환희와 절망 속에 함께 성장해온 나날들을 낱낱이 공개할 것이다. 특히 명실상부, 한국 대표이자 글로벌 대표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성장담을 통해 K-POP 산업에 관한 통찰력까지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으로 이루어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으로 2005년 데뷔해 어느덧 데뷔 18년차를 맞이했다. ‘U’, ‘쏘리 쏘리’, ‘미인아’, ‘Mr. Simple’ 등의 히트곡을 통해 정상급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슈퍼주니어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월드 투어 ‘슈퍼쇼’는 2008년부터 시작해 전 세계의 30개가 넘는 도시에서 150회 이상 공연되며 200만 명 이상의 누적 관객을 만나며 새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언제나 ‘슈주스러운 것’을 강조하는 슈퍼주니어는 단체, 유닛, 솔로 앨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연기, 뮤지컬,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여전히 정상을 지키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은 1월 18일(수)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