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14일 개봉되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원제: Avatar: The Way of Water)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바타: 물의 길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예매가 오픈됨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2월 6일 런던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모든 수준에서 전작을 뛰어넘는다! 놀라운 비주얼은 물론 캐릭터와 스토리가 더욱 풍부하다!”(Cinemablend, Sean O'Connell), “경외심을 유발하는 마스터클래스! 스토리, 캐릭터, 놀라운 기술 발전으로 전작보다 뛰어나게 훌륭하다!”(Courtney Howard), “<아바타>보다 더 크고 더 감성적이고 더 시각적으로 숨이 막힌다!”(ErikDavis)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3년 만에 베일을 벗으며 전 세계적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늘 저녁,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언론시사회를 갖고, 내일(9일) 오전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한 기자회견을 연다. 내일 저녁에는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하는 블루카펫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원제: Avatar: The Way of Water)의 러닝타임은 192분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