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웹툰작가 이말년, 주호민, 기안84와 예능 대세 주우재가 함께하는 무인도 생존 버라이어툰 세상이 펼쳐진다.
내년 1월 공개되는 <만찢남>(만화를 찢고 들어간 남자들)은 이말년, 주호민, 기안84가 무인도를 배경으로 한 웹툰을 기반으로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생존기를 담은 새로운 형식의 예능이다.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 무인도에 고립된 세 작가가 나름의 생존 전략으로 고군분투하는 리얼한 이야기는 블록버스터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침펄기(이말년, 주호민, 기안84)와 무인도 생활을 함께 할 멤버로 이들의 찐팬 주우재가 합류한다. 별안간 무인도에 소환된 주우재와 세 작가의 조합으로 완성된 ‘침펄기주’가 발산할 예측 불허 좌충우돌 케미스트리는 <만찢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네 남자와 이들을 무인도에 가둔 제작진 사이의 치졸하고도 유치한 신경전과 현실세계로의 탈출을 위해 일으키는 대반란 에피소드들도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이말년, 주호민, 기안84, 그리고 주우재의 무인도 생존 버라이어툰 티빙 오리지널 <만찢남>은 2023년 1월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