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극장에서 개봉한 NCT DREAM의 첫 번째 영화 < NCT DREAM THE MOVIE : In A DREAM>이 특별관 포맷 관람 포인트와 함께 2주 차 극장 이벤트를 공개했다.
NCT DREAM의 첫 번째 영화 < NCT DREAM THE MOVIE : In A DREAM>은 2022년 9월,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NCT DREAM의 두 번째 콘서트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2 : In A DREAM’’ 현장의 생생한 열기부터 콘서트 준비 과정, 백스테이지, 그리고 일곱 멤버들의 비하인드 단독 인터뷰까지 무대 안팎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NCT DREAM THE MOVIE : In A DREAM>은 ScreenX, 4DX, 4DX Screen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해 각 포맷별로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한다.
ScreenX는 전면 스크린을 포함해 좌, 우까지 총 3면의 스크린으로 구성된 상영관으로, NCT DREAM 콘서트의 특별한 감동을 탁 트인 시야로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특히 < NCT DREAM THE MOVIE : In A DREAM>은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역대 최다인 ScreenX 전용 카메라 18대가 투입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정교한 카메라 무빙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3면 스크린 어디서든 일곱 멤버의 생생한 모습과 현장감 넘치는 무대를 볼 수 있다. 여기에 ScreenX 예고편으로 무대 일부가 선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던 ‘버퍼링(Glitch Mode)’, ‘Beatbox’를 비롯해 콘서트 현장에서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끌어냈던 ‘Quiet Down’, 그리고 뮤지컬 형식으로 즐기는 ‘첫사랑 시리즈’ 등 NCT DREAM만의 특별 퍼포먼스를 3면으로 다채롭게 펼쳐낸다.
4DX관은 각 무대의 콘셉트에 맞춘 특수효과로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강렬한 비트와 강한 진동으로 표현하는 NCT DREAM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각 음악의 콘셉트에 맞춘 밸런스 조절과 세밀한 안무 포인트를 표현한 모션 체어는 주경기장의 풍성한 사운드와 관객들이 느끼는 떨림까지 고스란히 구현했다.
한편 < NCT DREAM THE MOVIE : In A DREAM>은 7일(수)부터 전국 CGV의 ScreenX, 4DX, 4DX Screen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관람객에게는 멤버별 컨셉 포토카드를 1석당 1매씩 랜덤으로 증정하고, 영등포ScreenX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A3 포스터를 증정한다.
한편 주말인 12월 10일(토), 11일(일)에는 일부 상영관에서 공식 응원봉을 활용한 앵콜 응원봉 상영회를 진행하며 해당 회차를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1좌석 당 1매의 ‘종이 슬로건’을 증정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사진=씨제이포디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