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 개봉하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작 <아바타: 물의 길>이 ‘더현대 서울’과 프로모션을 진행해 미디어아트 팝업존을 선보인다.
<아바타: 물의 길>이 여의도 ‘더현대 서울’과 함께 압도적인 스케일의 팝업존을 진행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11월 26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팝업존에서 열린 <아바타: 물의 길> 미디어 아트 팝업존 시작 직후 26일, 27일 양일간 7천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몰리며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아바타: 물의 길> 팝업존은 광활한 열대우림으로 시작해 바다까지 판도라 행성을 그대로 옮겨온 듯 다양한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로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현장을 찾은 10대 관객부터 가족 동반 관객까지 전 세대를 만족시키고 있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아바타: 물의 길> 팝업존은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단 2주간 만날 수 있다.
[사진=월터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