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의 대체불가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3가 두 번째 호스트 이은지, 미미, 엄지윤과 함께하는 2회를 예고했다.
26일(토)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 되는 < SNL 코리아> 시즌3 2회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MZ 대세 이은지, 미미, 엄지윤의 조합으로 1화 송승헌에 이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방송계 뿐만 아니라 유튜브까지 섭렵하며 대활약하고 있는 이은지는 빛나는 코믹 연기를 보여주며 예능 루키로 떠오른 미미와 함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유투브 ‘숏박스-장기연애' 등으로 활약 중인 엄지윤이 현실고증 가득한 리얼 공감 연기로 200% 찐공감을 이끌어 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속마음 오피스> 코너에서 엄지윤은 면접을 담당하는 직장인으로, 이은지와 미미는 면접을 보러 온 취준생으로 등장한다. 직장인 2년차로 등장하는 이른바 ‘젊은 꼰대' 주현영과 함께 이들은 현실 직장 브이로그 속 속마음 토크를 통해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공감과 사이다같은 시원한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어 <외계인 상견례>에서는 정상훈과 미미가 부녀지간으로 함께 등장한다. 미미는 아이돌에게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과감한 분장까지 소화해 내며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패러디 코너 <연애유품정리사>에서는 유튜브 ’장기연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원훈과 엄지윤이 등장, 장기연애 커플의 이별 과정을 코믹하게 연기한다. 김원훈의 찌질함과 엄지윤의 속시원한 복수로 헤어진 커플들의 현실적 웃픔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룸메이트>에서는 이은지가 신동엽과 함께 연상연하 커플로 등장, 룸메이트 안영미와 그의 남친 권혁수를 상대로 방 잡기 힘든 토요일밤 집을 차지하기 위한 신경전을 펼치며 < SNL 코리아> 만의 수위 높은 19금 개그를 선보인다. 마지막 <2002 월드컵>에서 이은지, 미미, 주현영은 밀리오레 댄싱퀸 길은지, 월드컵 가수 미나, TTL 소녀 현영으로 변신, 우리나라 월드컵 전성기인 2002년에 대한 많은 이들의 추억과 공감, 그리고 웃음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MZ 최고 대세의 조합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시즌 3 2회 - 이은지, 미미, 엄지윤 편은 오는 11월 26일(토)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