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털사 킹>이 실베스터 스탤론의 압도적인 포스를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털사 킹>은 조직을 위해 25년동안 감옥 생활을 하다 복귀한 ‘드와이트 맨프레디(실베스터 스텔론)’가 조직의 환영을 받기는커녕 메인스트림 뉴욕에서 이름도 낯선 ‘털사’로 밀려나면서 벌어지는 갱스터 시리즈다.
<람보><록키><익스펜더블> 시리즈로 한 시대를 풍미한 것은 물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의 ‘스타카르’ 역으로 MCU에 합류하는 등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헐리우드의 살아있는 레전드 액션 히어로로 손꼽히는 실베스터 스탤론의 귀환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털사 킹>의 티저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털사 킹>의 예고편은 출소 후 환대를 기대하며 조직에 복귀한 ‘드와이트’가 털사로 쫓겨난 후 그 곳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리드미컬한 연출로 펼쳐내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뉴욕을 떠나라는 주문에 “진심인가?”라며 반발하는 것도 잠시, 빠르게 낯선 도시 털사에 적응하며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하는 ‘드와이트’의 맹활약이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레전드 액션 히어로다운 피지컬과 노련미로 화려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이는 실베스터 스탤론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털사 킹>은 압도적인 포스로 돌아온 실베스터 스탤론과 함께 영화 <시카리오><윈드리버>와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옐로우 스톤><1883>까지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테일러 쉐리던 제작에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제작진까지 가세해 웰메이드 갱스터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파라마운트+의 2022년 대미를 장식할 갱스터 시리즈 <털사 킹>은 오는 12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