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민재는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데뷔한 이후 영화 ‘부당거래’, ‘화차', '26년’, ‘용의자’, ‘무뢰한', '베테랑’, ‘특종: 량첸 살인기', '더킹’ 등 다수의 영화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군함도’에서 조선인 징용 노동자들을 관리하는 노무계원 종구 역을 맡아 악랄한 악역 연기를 거침없이 풀어냈다. 이외에 드라마 ‘쓰리 데이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스파이’, ‘마지막퍼즐', '추리의 여왕’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화이브라더스는 "매 작품마다 대중들의 이목을 확실하게 끄는 김민재가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해 김민재의 행보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 된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