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MA AWARDS’가 효린과 비비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알리며 대체불가능한 ‘마마 어워즈’만의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
올 상반기 Mnet ‘퀸덤2’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실력에 더해 퍼포먼스 기획력과 무대 연출력까지 인정받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컨셉 장인 효린과, 명실상부 ‘MZ세대의 아이콘’으로 다방면으로 활약중일 뿐 아니라 본업인 음악까지 사랑받고 있는 비비가 한 무대에 서는 것. 이들은 ‘2022 MAMA AWARDS’ 첫째 날인 29일 무대에 올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치명적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2 MAMA AWARDS’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을 모티브로 했다는 후문이다. “살인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라는 물음으로 효린과 비비는 오직 ‘마마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치정 서스펜스 스토리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마저 훔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헤어질 결심’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아티스트 효린X비비의 만남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효린과 비비가 선보일 색다른 퍼포먼스 소식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오늘(18일) 공개된 비비의 신곡 '나쁜년' 무대까지 이번 '마마 어워즈'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2022 MAMA AWARDS’는 지난 16일(수) 2022 MAMA AWARDS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We are K-POP’이라는 슬로건을 소개하며 글로벌 유일무이한 K-POP 시상식으로의 도약을 알린 바 있다. 호스트로 박보검, 전소미, 퍼포밍 아티스트로 제이홉이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점점 더 그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29일, 30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2 MAMA AWARDS’는 (한국시간 기준) 레드카펫은 16시, 본 시상식은 18시부터 Mnet 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글로벌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YouTube Mnet K-POP, Mnet TV, M2,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