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카메라를 등지고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이 시즌 4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새 출연진과 제작진이 가세한 ‘1박 2일’은 우리가 알던 익숙한 재미는 물론 톡톡 튀는 신선함까지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출연진. 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 김종민을 제외하면 ‘1박2일’의 뉴페이스다. 여기에 새로운 멤버 나인우가 합류하며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갔다.
이날은 지난주에 이어 특집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이 펼쳐졌다. 배우 강하늘, 하지원과 짝꿍이 되기 위한 다섯 멤버의 짠내 폭발 사투가 펼쳐졌다.
지난주 하지원과 강하늘이 1박2일을 찾자 제작진은 특급 대우에 나섰다. 하지원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햇살이 쏟아지는 특급 카메라 앵글을 받았다.
지난 주에 이어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배우 강하늘, 하지원과 함께 인천 강화에서 여행이 펼쳐졌다.
강하늘, 하지원과 멤버들은 야외온천탕을 찾아 발을 담궜다. 그때 아름다운 노을이 펼쳐졌고, 하지원은 카메라를 등지고 앉아 노을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국민 예능’이란 수식어를 입증할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다. 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나인우가 호흡을 맞춘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