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 멤버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가 새 싱글 티저에서 상큼한 비주얼 파티를 연출한다.
NMIXX는 23일(수)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Funky Glitter Christmas'(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공식 SNS 채널에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17일 규진, 지우의 두 번째 개별 티저를 오픈한데 이어 18일 설윤, 배이와 19일 릴리, 해원, 지니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신곡명처럼 '펑키'하고 '반짝이는'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글리터 드레스를 차려입은 배이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빛냈고 설윤은 영롱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팬심을 녹였다. 귀여운 털 모자를 쓴 릴리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해피 에너지를 발산했다. 해원 역시 밝고 투영한 미소로 좋은 기분을 전했고 지니는 하이틴 영화 속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Funky Glitter Christmas'는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신곡으로 기존 캐럴의 멜로디를 믹스(MIXX)한 NMIXX 첫 겨울 시즌 송이다. 정규 앨범들 사이 새롭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스페셜 앨범 'Intermixxion Single'(인터믹션 싱글)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의미를 더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